LH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은 공무원은 아니지만 공기업에서 근무하게 되는 자리인 만큼 공무원과 비슷한 마음으로 일을 해야 된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됐습니다.
일을 못 하는 공직자는 괜찮습니다.
정책을 잘 못 만든 정치인도 괜찮습니다.
일을 못 할 수도 있죠! 과정이고 잘 못 되면 조금씩 바꿔 나가면 되니까요!
하지만, 그 자리의 권한과 위치에 있는 요소를 악용하고 공직의 의무를 버린다면...
부당이익을 취한 만큼의 압수와 해고도 고려해야 된다고 생각듭니다.
부당이익에 대한 벌금으로 이득의 5%도 되는 벌금을 낸다면
10억 짜리 부당이익을 취하는 선택지를 누가 안고르겠습니까?
공무원/공기업 - 힘들게 공부해서 편하게 일하고 연금 넉넉히 나오는 직업이 아닌
공무원/공기업 - 욕심을 내지 않고 일반적인 수준을 보장받아 자신을 위하지 않고 나라를 위해 일해 주는 사람을 뽑아야 하지 않을까요?
"정치하다." 라는 말이 좋은 의미로 쓰이는 나라가 됐으면 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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